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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순위 얻은 인삼공사, 알레나 또 품에 안았다
알레나 버그스마(28·미국·1m90㎝)가 3시즌 연속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.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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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올린 러시아 피겨 요정 전쟁, 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
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연기를 펼친 메드베데바. 강릉=정시종 기자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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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
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.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. [연합뉴스]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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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우아한 디자인에 독창적 디테일 … 당신과 함께하는 변치않는 시간
파텍필립의 Calatrava Ref. 6006G-001 모델은 울트라 씬 셀프 와인딩 칼리버 240과 서브세컨즈가 어우러진 모델로 기품이 뛰어나다. [사진 파텍필립] 세계 최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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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우아한 디자인에 독창적 디테일 … 당신과 함께하는 변치않는 시간
파텍필립의 Calatrava Ref. 6006G-001 모델은 울트라 씬 셀프 와인딩 칼리버 240과 서브세컨즈가 어우러진 모델로 기품이 뛰어나다. [사진 파텍필립] 세계 최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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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시 바니걸부터 원더우먼까지…2017 할로윈 복장 베스트 10
10월의 마지막 날. 과감한 복장과 분장으로 축제를 즐기는 ‘할로윈 데이’ 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. 미국에서 시작된 축제지만 지난 몇 년간 우리도 이태원·홍대·강남 등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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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소는 삐쩍 말랐다? SNS서 인기인 북한 주민 생활상 모아 보니
[자카 파커 인스타그램] 북한의 모습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어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,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가 활성화된 요즘은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간접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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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올 가을 '체크' 바람이 분다
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였다. 재킷은 물론 코트, 팬츠에 신발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체크무늬가 더해져 그야말로 체크의 전성시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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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을 '체크'해야 멋지다
올 가을 다채로운 체크 패턴 패션 아이템이 여심을 공략한다. 구찌 2017 FW 컬렉션. [사진 구찌]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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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정석]③별별만사-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?
“당신은 왜 일하십니까?” 우리가 지나쳐보던,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. 우리 이웃이 전하는 '내가 일하는 이유'를 들어보시죠. 마지막회는 '별별만사', 우리가 몰랐던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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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숙 여사, 내조외교 시동...어머니 옷감으로 만든 한복 입고 만찬 참석
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현지에서 내조외교에 나선다.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29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 열리는 환영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상견례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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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유가 막 입은 티셔츠 가격 "이정도 일 줄은"
아이유가 선보인 의상의 '반전'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. [사진 페이브 엔터테인먼트]지난 21일 아이유의 정규 4집 앨범 ‘팔레트’가 발매되었다. 공개된 앨범 재킷 사진에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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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속 패션읽기] '시카고 타자기' 유아인의 과감한 스타일링, 당신의 평가는?
요즘 웬만한 패션 잡지 속 화보보다 눈이 즐거운 드라마가 있다. tvN 금토 드라마 '시카고 타자기'다. 출연진으로 보나 스케일로 보나 드라마 '도깨비'만큼 재미 볼 tvN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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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크] 트럼프와 시진핑, 의상으로 기싸움 중?
세기의 만남이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주석이 6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만났다.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역사적인 첫 만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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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, 올가을 입맛 돋우네
‘오로라레드(짙은 붉은색)’ ‘더스티시더(어두운 핑크)’ ‘포터스클레이(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)’ ‘샤크스킨(짙은 회색)’.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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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, 올가을 입맛 돋우네
‘오로라레드(짙은 붉은색)’ ‘더스티시더(어두운 핑크)’ ‘포터스클레이(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)’ ‘샤크스킨(짙은 회색)’.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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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쳐 입는 중치막 코트…디자인 만나 행복한 한복
| 전통, 일상으로 들어오다국제회의나 공식 만찬에 자주 참석하는 나승연씨는 “신한복을 활용하면 은근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”고 제안했다. 비치는 옷감인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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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복고풍 인기, 1970 ~ 80년대 유행 부활
2016 가을 패션 트렌드가을이 성큼 왔다. 선선해진 날씨에 맞는 옷·가방·신발을 준비할 때다. 셀린느가 만든 실크 소재에 플리츠 주름을 넣은 드레스.올가을엔 복고풍 디자인의 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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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고풍 인기, 1970~80년대 유행 부활
1 셀린느가 만든 실크 소재에 플리츠 주름을 넣은 드레스. 2 돌체앤가바나가 올가을 컬렉션에서 선보인 큼직한 튤립 모양이 있는 롱 원피스. 3 V라운지가 내놓은 편안한 디자인의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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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의 패션 정치, 그 진보의 과정을 좇다
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26일(현지시간) 선택한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 재킷에 검정 바지의 ‘팬츠 수트’, 다시 말해 바지 정장이었다.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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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 | 이지영 기자의 블링블링]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님은 라티노
[사진=월트 디즈니 컴퍼니]‘디즈니’에 새로운 공주가 탄생한다. 오는 7월 미국 어린이 채널 디즈니 주니어에서 방영될 ‘아발로의 엘레나’(원제 Elena of Avalo) 속 공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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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보] 칸을 홀린 여배우들의 낮과 밤 패션
제 69회 칸 국제영화제(Cannes Film Festival)에는 '부산행'(연상호 감독)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'아가씨'(박찬욱 감독)가 경쟁부문, '곡성'(나홍진 감독)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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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커트 입고 하이힐 신은 남성 멋지네요
| 남녀 경계 허문 ‘젠더 플루이드 패션’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‘앤드로지너스’ 룩이 요즘 뜨고 있다.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의 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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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'철의 여인'! 서류가방, 예상가의 50배인 4억여원에 팔려
20세기 영국 총리 중 대표적인 인사를 꼽는다면 윈스턴 처칠과 마거릿 대처일 수 있다. 둘 중 누구의 세평이 앞설 것 같은가.총리들마다 사용하게 돼 있는 붉은색 서류 가방의 가격만